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문단 편집) == 스토리 == * 스토리와 티저 영상처럼, 데스윙이 심원의 영지에서 아다만티움 갑옷을 엘리멘티움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고통으로 꿈틀거리자 아제로스가 영향을 받아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데스윙이 본격적으로 지상에 출현하며 아제로스의 일부 지역들이 황폐화되었다. 또, 이 때문에 정령들이 아제로스에 풀려나기도 하며 이를 미리 알고 있던 [[초갈]] 등의 계획에 의해 황혼의 망치단이 아제로스의 시민들을 꼬드기는 등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린 사건. 자세한 상황은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에 묘사되어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벌어진 일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황혼의 망치단]]이 본격적으로 준동하기 시작한다. * [[바쉬르]] 아래의 깊은 심연에 갇힌 [[고대 신]]이 부활할 조짐을 보인다. * [[불모의 땅]]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 거대한 분수령이 생겨난다. * [[어둠해안]]에는 아우버다인을 포함한 지역 일대에 지진과 해일이 빈번히 발생해 지역이 통째로 가라앉는 와중에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켜 침몰을 저지한다. * [[모단 호수]]의 물을 가두고 있던 돌다지 댐이 데스윙의 출현으로 붕괴. 이로 인해 대호수의 물이 거의 대부분 [[저습지]]로 밀려드는 바람에 두 지역의 생태계가 붕괴되고 메네실 항구가 반 침수된다. * [[버섯구름 봉우리]]와 [[무법항]]에서는 [[쓰나미]]가 덮쳐온다. * [[타나리스]]에서는 스팀휘들 항구가 [[쓰나미]]로 인해 대부분 수몰되고 가젯잔이 바다와 접하게 된다. * [[페랄라스]]의 남서쪽에 있던 공포의 섬이 가라앉는다. * [[울둠]]에 걸려있던 [[티탄]]의 환영 마법이 파괴되어 울둠이 그대로 노출된다. * [[황야의 땅]]에는 데스윙이 바로 위를 지나가는 바람에 호드 마을이었던 카르가스는 그대로 모래 속에 파묻혀버리고 신 카르가스가 건설됨. 또한 모단 호수와 이어져있던 북쪽 지대에도 거대한 분수령이 생긴다. * [[스톰윈드]]의 시가지 일부가 데스윙에 의해 파괴된다. * [[바위심장부]]에서 튜닝을 마친 데스윙이 [[심원의 영지]] 천장을 뚫고 그대로 올라갔기 때문에, 대지의 사원에서 심원의 영지와 아제로스의 대지를 지탱하던 대지 기둥이 산산조각난다. * 전작인 리치 왕의 분노가 얼라이언스에 깊게 관련된 스토리인 만큼 얼라이언스 중심의 스토리로 진행된 것과는 정 반대로 호드 중심의 스토리가 진행되었다. 두 신규 종족인 늑대인간과 고블린의 신규 스토리 중 호드 측 신규 종족인 고블린의 초반 스토리에 각각 대격변의 주인공, 최종보스 역할인 스랄과 데스윙이 모두 등장한다는 점이 증거 중 하나. * 지금까지 공동의 적인 [[불타는 군단]]과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를 같이 상대하느라 밍숭맹숭했던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와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 사이의 관계가 이전보다 악화되어 분쟁으로 치닫는 분위기에 걸맞게 PvP 요소가 크게 강화되었다. 또한 [[달라란]]이나 [[샤트라스]] 같은 성역 대도시의 기능을 축소하였다. 그 일환으로 대도시로 가는 포탈들을 삭제하고 달라란과 샤트라스에 그 동안 없었던 직업전문가를 배치했다. 이로 인해 법사 유저에게 포탈을 요청하는 글이 훨씬 자주 보이게 되었고 포탈 관련 분쟁도 늘어났다. * 게임을 이끌어 나가던 주요 인물의 세대 교체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워크래프트 3]] 이후 중요한 비중이 있던 [[아서스 메네실]]과 [[일리단 스톰레이지]] 등의 악역들이 모두 퇴장하고, [[마그니 브론즈비어드]]나 [[스랄]]과 같은 유명한 영웅도 물러나 호드의 경우 [[가로쉬 헬스크림]]이 대족장이 되는 등 흥미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 리치 왕의 분노까지는 각 확장팩끼리 서로 접점이 별로 없었지만 대격변부터 다음 확장팩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데스윙이 일으킨 대격변으로 감춰져 있던 판다리아가 드러난 것이 판다리아의 안개의 시작이고,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패배한 가로쉬가 카이로즈와 평행세계의 드레노어로 도망쳐 강철 호드를 꼬드겨 메인 세계의 아제로스를 침범하게 만든 것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시작이다. 평행세계 드레노어의 굴단이 아제로스로 넘어오며 군단이 시작되며, 불타는 군단이 패배하면서 살게라스가 실리더스에 검을 박아넣어 아제라이트라는 신물질이 생겨난 것이 격전의 아제로스의 시작을 알린다. 또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일어난 전쟁의 흑막이었던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얼음왕관 성채에서 어둠땅으로 가는 문을 연 것이 어둠땅의 시작이다. 하지만 어둠땅까지 일련의 스토리가 끝나고 용군단은 전작들과 접점이 없이 시작했다. 굳이 따지자면 군단에서 사망한 이세라가 어둠땅에서 영혼 상태로 [[몽환숲]]에 거주하고 격아에서는 데스윙과 아즈샤라의 배후 흑막이었던 [[느조스]]가 최종보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